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카오락
- 임산부 의사소견서 필수
- 전자책 무료로 대여
- 두바이
- 크레타 나이프
- drm 오류
- 함부르크
- 태국
- 크레타
- 하니아
- 파낭커리
- Dubai Pass
- 아마존
- #내돈내산
- Ning In Khaolak
- Eurowings
- 크레타 칼
- 내돈내산
- 크레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dubai mall
- 유로윙스
- kocis
- 그리스
- 맛집
- 베를린 한국문화원
- #독일
- 하니아 베네치아 항구
- kulturkorea
- 두바이패스
- 독일
- Today
- Total
목록독일 생활 (73)
cozygarden
숙주 키우기 준비물: 녹두콩(REWE에서 구매 가능), 찜기, 솥, 빛을 가릴 어두운 색상의 천 소요기간: 약 1주일 활용: 녹두전, 베트남 쌀국수 등등 -------------------------------------------------------------- 독일에서는 다양한 식재료를 구하기가 쉽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가 떨어졌다고 매번 아시아 마켓을 따로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하는 것도 바쁠때는 부담스럽다. 생각해보니 내가 자주 쓰는 재료들 중 대부분은 내가 직접 키울수도 있는 것들이었다. 지금은 발코니에 여유가 없어서 못 키우지만, 나중에는 꼭 키우고 싶은 것들이다. 참고로 아래의 사이트(Rühlemann's)는 타회사와 비교해보았을때 대부분의 필요한 씨앗을 모두 판매하고..
살림은 끝이 없다. 집안 청소, 고장난 물건 수리, 식료품 구매, 요리하기, 설거지 등등 이럴 때 누군가가 도와주면 참 좋다. 그런데 남편이 집안일을 잘하는가? 정말 못한다. 예를 들면 내가 여기 커피 파우더 흘린거 좀 닦아줘 뭐 이런 부탁을 했다고 치자. 그러면 남편은 기대치의 70%, 더 높다고 해봐야 80%만 수행해낸다. ㅋㅋ 그래서 나같은 경우에는 남편한테 일 주기가 싫다. 그렇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집안일을 하다보면 지칠때가 있다. 그래서 남편이 집안일 중에서 뭘 잘하나 생각해보니 제일 단순한게 고기를 잘 굽는다는 것이었다. ㅎㅎ 그리고 더 잘하는 부분은 칼질을 잘한다. 그래서 요리를 할 때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양파 손질 / 당근 채썰기 / 오이 채썰기 등등은 단순작업이지만, 나한테는 힘겨운일..
어제 친구생일파티로 인해 밤늦게까지 노느라 몸이 좀 안좋았다. 더군다나 요즘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많은 양의 비가 내려서, 벌써 가을 온도를 느끼고 있다. 벌써 쌀쌀해서 여름은 즐기지도 못했다. 요즘에 입맛도 많이 떨어져서, 다른 사람들은 뭐 먹고 사나 유튜브 보면서 해보고 싶었던 것이 김밥과 어묵탕이다. 사실 어묵탕은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요즘 계속 국수랑 따뜻한 국물 요리를 해먹고 있다. 그래서 열심히 김밥도 말고 어묵탕도 해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남편이 휴가가기전에 현관문 수리를 하고 싶다해서 같이 열쇠전문점에 같이 갔다. 우리집 현관문 잠금장치를 바꾸려면 출장비 90유로를 포함하여 대략 225유로가 든다고 한다. 흠,,,, 뭐가 이렇게 비싸.... 남편은 한국..
우리는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독일은 수도세가 1년을 기준으로 해서 청구가 된다. 그런데 작년에 사용한 수도세가 기존년도의 3배가 넘게 나왔다고 집주인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계산을 해보니, 우리가 매월 사용한 양이 거의 수영장 만큼 사용한 것이었다. 나는 많이 찔렸다. 혹시 나 때문인가? 나는 샤워도 자주 하고, 설거지도 물을 아끼면서 하기는 하는데, 최대한 깨끗하게 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번 세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너무 말이 안되서, 억울해서 우리는 수도세를 다시 체크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한 달후, 옆집 이웃이랑 마주쳤다. 이웃이 말해주기를, 우리 아파트의 수도관이 오래됬거나 파손된 곳이 있어서 공사를 해야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녀도 다른 이웃들도, 제작년에 ..
구직 활동을 했으나, 좋은 결과가 없어서 독일 노동청에 실직 으로 등록을 하였다. 일주일 좀 안되서 노동청에서 우편메일이 왔다. "다음주 수요일 오전 11시까지 방문하세요." 웅? 벌써? 나는 그냥 실직 등록한것 뿐인데? 하고 남편한테 말했다. 남편이 전화해보자며 우리는 전화통화시도를 이틀내내 해보았지만 역시 독일이라서 (전화기 쓰는 방법/기술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는 독일) 전화를 안받았다. ㅋㅋ 아 이럴꺼면 전화번호는 왜 보낸거야 도대체 ㅎㅎ 어쨌든 남편은 일주일내내 업무로 바빴고, 12일이 되어서 부랴부랴 뭔지 몰라도 한번 가보자 하고 자전거를 타고 갔다. 구글상으로는 자전거로 8분이라고 분명 확인했는데, 남편이 8분이상 걸린다고 했다. 우리가 다니는 헬스장보다 더 뒤쪽에 있었다. 약 20분? 정도는..
이전에는 잘 못느꼈는데, 맨날 해변에 슬리퍼 신고 걷다보니 발 뒤꿈치에 각질에 생겼다. 한국에 있을 때는 매년 여름마다 발관리를 받았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샌들을 신는게 편하고, 아무래도 페디큐어 한 발이 보기에도 예쁘니깐 말이다. 그래서 우리동네 네일아트 숍을 찾아봤다. 내가 사실 올해는 페디큐어를 받고 싶은건 아니고 발 각질만 제거 받고 싶었다. 사실 내가 가고싶었던 곳은 Happy feet Fusspflege 였으나, 전화를(전화한 시점: 7월 초) 해보니 7월 말 정도에나 가능하다고 해서(여기는 의료 목적이라서 예약이 더 꽉찬듯하다) 그러면 다른곳가야지 하고 찾은 곳이 Urban Spa 이다. 이 곳은 3년전에 새로 생긴곳이라 그런지 가게는 깔끔해서 보기는 좋았다. 그런데 보니깐 담당직원들은 다 ..
교보문고 해외배송 - Fedex 분실건 (한국=> 독일) - ② 업데이트 된 내역 교보문고 재배송 시작: 7월 19일 상품 도착: 7월 24일 -------------------------------------------------------------- 기존 내역 교보문고 온라인 주문: 7월 4일 총 결제 금액: 책 값 72,360 원(교재 4권)+ 배송비 72,360 원 = 146,060 원 배송시작: 7월 6일 함부르크 도착: 7월 11일 배송지연: 7월 11일 부터 7월 14일까지 -> 7월 19일까지도 transit (배송중이라고) 걸려있음 Fedex사에서 내가 상품 수취했는지 문의 문자옴: 7월 14일 Fedex사에서 분실로 처리하겠다고 연락옴: 7월 18일 7월 20일 교보문고 1:1 문의내..
달걀껍질로도 식물한테 영양을 줄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달걀껍질 만지기가 너무 싫다. 마치 유리 조각 만지는것처럼, 그 촉감이 너무 싫다. 미적으로도 생각을 해보면, 달걀껍질이 화분위에 얹혀있는게 보기가 나는 너무 싫을것 같다. 그래서 쉽게 선택한것이 바나나로 식물한테 영양을 주는 것이다. 우리는 일주일에 2번 정도 스무디볼을 해먹기 때문에, 바나나 껍질이 항상 있다. 이 바나나 껍질을 활용하여 식물에 영양을 주는게 참 유용할 것 같았다. 그래서 찾아보았는데 방법은 매우 쉬웠다. 바나나 껍질을 잘라주고, 물을 담아 3일간 숙성시킨다. 숙성된 물만 식물에 물 주듯이 주면 된다. 우리집에는 영양이 필수로 필요한 식물이 두가지나 있다. 해바라기와 방울토마토이다. 둘다 발코니에서 키우고 있는데, 바나나 물..
Hair Salon Matsunaga 후기 / Hiroko Kira Friseur 연락 하는 법 미용실: Hair Salon Matsunaga 약속(테어민): 전화를 통해 약속을 잡았고, 전화한 다음날에 바로 약속을 잡아 갈수 있었음. *독일의 경우, 보통 약속을 잡고 가는것이 일반적임 . 병원, 마사지, 피부관리, 네일샵 등등... 약속이 보통 필수임! 헤어서비스: 여성 헤어컷 비용: EUR 55 (팁은 나같은 경우엔 5유로 냄 / 남편은 보통 독일미용실에 가는데 팁은 1유로 낸다고 함) 헤어드레서: 미키 (여성분) 언어: 영어/독일어/일본어 가능 머리감기: 머리 자르기 전에 머리를 자르기 위한 머리 샴푸해줌, 동시에 두피 마사지도 살짝해줌 *참고로, 머리를 자른 후에는 감겨주는 않음 드라이: 젖은 상..
교보문고 해외배송 - Fedex 분실건 (한국=> 독일) 교보문고 온라인 주문: 7월 4일 총 결제 금액: 책 값 72,360 원(교재 4권)+ 배송비 72,360 원 = 146,060 원 배송시작: 7월 6일 함부르크 도착: 7월 11일 배송지연: 7월 11일 부터 7월 14일까지 -> 7월 19일까지도 transit (배송중이라고) 걸려있음 Fedex사에서 내가 상품 수취했는지 문의 문자옴: 7월 14일 Fedex사에서 분실로 처리하겠다고 연락옴: 7월 18일 독일어 교재를 한국에서 주문하였다. 아무래도 어학 자격시험이다 보니 빠르게 취득하려면 한국교재를 사용하여 취득하는게 가장 빠르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교보문고는 다른 곳보다 해외배송 주문이 조금 비싼것 같다. 예를 들면 책 4권을 주문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