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두바이
- 그리스
- Eurowings
- 파낭커리
- 유로윙스
- 크레타 나이프
- #내돈내산
- 크레타 칼
- drm 오류
- 카오락
- kocis
- dubai mall
- 하니아 베네치아 항구
- 아마존
- kulturkorea
- 내돈내산
- 두바이패스
- 임산부 의사소견서 필수
- Ning In Khaolak
- 독일
- 크레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 #독일
- 크레타
- 베를린 한국문화원
- 태국
- 하니아
- 맛집
- 전자책 무료로 대여
- Dubai Pass
- 함부르크
- Today
- Total
목록일상 (13)
cozygarden
위치: 함부르크 Altona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어야 함(구글지도로 확인 필수) 특징: 새로 오픈한 프랑스 카페 추천메뉴: (1)초콜렛 케잌 (2)카푸치노 또는 카페올레참고사항: (1)카페 인테리어 + 분위기가 예쁜곳이라 왠만하면 카페 내부에서 분위기를 즐길 것을 추천함! (실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기는 함) (2)새로 오픈한 곳이라 아직 카드로는 계산이 안됨 - 현금 지참 필수 -------------------------------------------- 요즘 날씨가 좋아서 여기저기로 나들이를 자주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독일 여름 날씨가 나에게는 매우 최악이었다.비가 너무 많이와서, 여름에 초봄에나 입는 반코트 아니면 자켓을 걸치고 다녔을 정도로 추웠으니깐 말이다. 추우니깐 활동성이 떨어..
위치: 함부르크 Altona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어야 함(구글지도로 확인 필수) 특징: 구글 평점 높은 그리스 음식점 추천메뉴: (1)비프티키 Bifteki (메뉴판 75번) (2)디저트: 튀긴도넛 + 아이스크림 Loukoumades 참고사항: (1)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라서 예약 필수임 (2)독일에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그리스 레스토랑 (3)화장실은 아래층 계단으로 내려가면 있고 깨끗함 --------------------------------------------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우리가 간곳은 그리스 음식점 Nostalgia bei Sotiris이다. 항상 만석인 곳이라 미리 예약이 필수이다.자리에 들어가서 메뉴판을 받았지만, 사실 난 뭘 주문할지 알고 있어서 메뉴판 따윈 필요..
위치: 함부르크 Reeperbahn 역에서 도보 10-15분 정도 걸어야 함(구글지도로 확인 필수) 특징: 구글 평점 높은 인도 음식점 추천메뉴: (1)양고기 커리; 정확한 메뉴명은 기억이 안남 (2)코브라 맥주 (3) 버터 난 (4)디저트: 아이스크림 Cassatta 참고사항: (1)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라서 저녁시간대에 사람이 많아지면 테이블 간격이 붙어 있는 곳이 있어서 다른 일행이랑 가까이 앉게 됨, 하지만 이런 점이 대부분 맛집의 특징인것 같기도 함 (2)화장실은 사용할 만은 함 -------------------------------------------- 우리동네 거의 맛집은 다 가봐서 인도음식점을 가보기로 했다. 두바이 크루즈 투어를 할 때 먹었던 인도음식이 매우 맛있었어서 함부르크에서 유..
일정 및 장소: Jan.6.2024 Sat 2:00pm / Laeiszhalle Recital Hall, Hamburg (구글지도로 확인 필수) 특징: 11살의 어린 연주가부터 29살 까지 재능있는 연주자들이 참여함 참고사항: (1)연주회에 늦게 도착하면 진행하고 있는 곡이 끝나고 난 뒤에 입장시켜줌 (2)입구에서 코트를 맡길 때는 1인당 2유로임 (3)화장실은 사용하기에 깨끗함 공연 소개 링크: https://overseas.mofa.go.kr/de-hamburg-ko/brd/m_9682/view.do?seq=1340682 -------------------------------------------------------------- 함부르크 개항축제를 다녀온 이후로 우리는 한국 관련 축제나 행사가 있..
빵고모님 슈톨렌 레서피: https://www.youtube.com/watch?v=qzcFxo3okVU 빵고모님 프레즐 레서피: https://www.youtube.com/watch?v=sJ2VCsSzJnU&t=23s -------------------------------------------------------------- 벌써 독일에서의 두번째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독일에 온게 정말 엊그제 같기만 한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벌써 2년째 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가 우리나라 설날과 같은 명절이기 때문에 이 즈음에는 다들 가족을 만나러 간다. 남편의 친척들도 차로 3~4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서 가게 되면 하룻밤을 지내고 와야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나도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다..
위치: 함부르크 알토나 ALTONA 역에서 도보 10-15분 정도 걸어야 함(구글지도로 확인 필수) 특징: 함부르크에서 제일 맛있는 이탈리아 피잣집 추천메뉴: (1)PIZZA PICANTE 피자에 Burrata + Pikante Salami 추가 (2)루꼴라를 좋아한다면PIZZA RUSTICA (3)PAULANER WEIZEN 맥주 -------------------------------------------------------------- 제일 자주가는 함부르크 이탈리아 피자집이다. 함부르크에서 먹어본 피잣집 중에 제일 맛있다. 외부는 이렇게 생겼다.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바깥쪽 자리에 앉아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피자를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 피잣집의 이름은 "로깔레"라고 부르면 된다. 가게..
투탕카문 전시 예약: 온라인으로 예약 (feverup) 전시기간: 2023.11.03 - 2024.04.01 관람 소요시간: 약 1시간 30 ~ 2시간 참고사항: (1)오디오 가이드 투어가 제공되지 않아서 독일어로 설명을 읽거나,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영어 설명을 읽어야 함 (2)VR 체험과 Photobooth 와 같은 체험 가능 (3)화장실은 관람이 끝나고 기념품점 뒷편에 위치하여 있음 주의사항: (1)VR체험시 어지러움을 느낄수도 있는데, 어지러울 경우 살짝 눈을 감고 있으니 도움이 되었음. feverup 투탕카멘 티켓 구입 링크: https://feverup.com/m/139573 -------------------------------------------- 투탕카멘 전시회에 다녀왔다. 한..
치킨 키이우 (2인분 기준): ①키이우 치킨 반죽 준비재료: 닭가슴살 600g (3조각) / 김밥김 또는 라이스페이퍼 / 버터조각 15~20g*3개 / 쪽파 Schnittlauch (부추를 대체하여 사용함) / 로즈마리 / 전분가루 약간 / 후추 적당량 / 소금 적당량 ②튀김옷 재료: 중력분 밀가루 (Weizenmehl typ 550) 적당량 / 달걀*2개 / 빵가루 적당량 메쉬 포테이토 (2인분 기준): 으깬감자 Kartoffelpüree 믹스 1봉지(알디나 마트에서 구입가능) / 물 375ml / 우유 125ml / 소금 3g 준비해야 할 팬: 후라이팬 / 후라이팬을 덮을 수 있는 뚜껑 / 메쉬 포테이토를 만들 냄비 또는 팬 소요시간: 재료 준비 시간 약 15분 / 키이우 치킨 반죽 준비시간 5분 /..
재료(2인분 기준): 작은 양파 11개 또는 큰 양파 6개 / 다진 마늘 / 닭육수 (치킨스톡 10g + 따뜻한물 500ml) / 약간의 버터 / 먹다 남은 빵조각 (바게트 슬라이스 2개) / 건조 파슬리 Petersilie / 냉장고에 남은 치즈 작게 썰어넣거나 얇게 넣거나 ~ 소요시간: 재료 준비 시간 약 10분 (양파 써는게 힘듬) / 스프 끓이는 시간 20분 난이도: 매우 쉬움, 하지만 치즈가 냄비에 달라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설거지가 조금 힘들 수는 있음 여행가기 전인데 집에 식재료가 많이 남았다. 의도치 않게 말이다. ^^ 다 쓰려고 하니 양파가 너무 많다. 이럴땐 양파스프를 하는게 제격이다. 1. 양파를 모두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는다. 양파가 흐물해질때까지 좀 볶아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
살림은 끝이 없다. 집안 청소, 고장난 물건 수리, 식료품 구매, 요리하기, 설거지 등등 이럴 때 누군가가 도와주면 참 좋다. 그런데 남편이 집안일을 잘하는가? 정말 못한다. 예를 들면 내가 여기 커피 파우더 흘린거 좀 닦아줘 뭐 이런 부탁을 했다고 치자. 그러면 남편은 기대치의 70%, 더 높다고 해봐야 80%만 수행해낸다. ㅋㅋ 그래서 나같은 경우에는 남편한테 일 주기가 싫다. 그렇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집안일을 하다보면 지칠때가 있다. 그래서 남편이 집안일 중에서 뭘 잘하나 생각해보니 제일 단순한게 고기를 잘 굽는다는 것이었다. ㅎㅎ 그리고 더 잘하는 부분은 칼질을 잘한다. 그래서 요리를 할 때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양파 손질 / 당근 채썰기 / 오이 채썰기 등등은 단순작업이지만, 나한테는 힘겨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