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함부르크 맛집 - 이탈리아 피자집 로깔레 Locale (feat. 내돈내산)

위치: 함부르크 알토나 ALTONA 역에서 도보 10-15분 정도 걸어야 함(구글지도로 확인 필수) 
특징: 함부르크에서 제일 맛있는 이탈리아 피잣집 
추천메뉴: (1)PIZZA PICANTE  피자에 Burrata + Pikante Salami 추가 (2)루꼴라를 좋아한다면PIZZA RUSTICA (3)PAULANER WEIZEN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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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자주가는 함부르크 이탈리아 피자집이다. 함부르크에서 먹어본 피잣집 중에 제일 맛있다. 
외부는 이렇게 생겼다. 여름에는 해가 길어서 바깥쪽 자리에 앉아서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피자를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 피잣집의 이름은 "로깔레"라고 부르면 된다. 
가게 이름 아래에 써있는 PURE ITALIAN은 피자맛에 정말 자신있음을 강조하는 것 같다. ㅎㅎ

 입구도 깔끔하고 

 내부도 깔끔하다.

라자냐도 팔고 다른 것도 팔지만 그냥 여기오면 무조건 피자를 추천한다. 물론 라자냐도 맛있지만, 피자가 정말 맛있다. 

 우리가 시킨 맥주는 PAULANER WEIZEN인데 이 맥주는 언제나 맛있고, 
 
PIZZA PICANTE에 Burrata + Pikante Salami 는 정말 맛있는 조합이다. (아래사진의 위쪽에 위치한 피자)*Burrata 와 Pikante 등의 재료 추가는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PIZZA RUSTICA 에 Parmaschinken 추가 했는데, Parmaschinken는 내 입맛에는 맞지는 않았다. ( 아래사진의 아래 쪽에 위치한 피자 )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피자를 시킬때 매운 칠리 오일을 꼭 달라고 해야 한다. 물론 무료이다. 

이 칠리오일을 피자에 드리즐 해서 먹으면 매콤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내가 시킨 피자 RUSTICA 는 루꼴라가 들어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피자다.

별로 배가 안고팠어서 피자가 좀 남았다. 남은건 포장해달라고 하면 무료로 이렇게 종이박스에 포장해주신다. 

이렇게  먹으니 약 50유로이다.  팁은 안드려도 상관없다고 하는데, 팁을 드린다면 보통 10%인 5유로 드리면 적당하다.

영수증에 잘못나옴;; SPINATA CALABRESE 가 아닌 PIZZA PICANTE 피자가 맞다.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화장실이다.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