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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함부르크 공항 라운지 이용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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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함부르크 공항 라운지 이용 후기

cozygarden 2023. 11. 9. 04:15

라운지 이용시 필요한 것: 1)라운지 이용가능한 PP카드 지참  2)여권 및 보딩패스를 보여줘야 함
장점: 1)항공편 게이트 안내 전광판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음 2)화장실이 라운지에 위치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함
위치: 출국 심사를 마친 후 Gate C,D 안내 간판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바로 3층에 위치하여 있음
주의해야 할 점:  성수기에는 출국심사 Passport Control 대기줄이 길어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시간 넉넉하게 잡아서 가야 함. 매번 여행시 출국심사의 대기줄을 기다리지 않으려면, 미리 Easypass를 등록해놓는것을 추천함. (출국 과정: ① 항공사 체크인 -> ② 보안검색대 통과 -> ③ 출국심사 Passport Control)
Easypass 등록 후기:   https://cozygarden022.tistory.co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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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번 넘게 방문하고 쓰는 함부르크 공항 라운지 리뷰이다.
함부르크 공항 라운지의 가장 좋은 점은 보딩시작 인포메이션이 비치되어있다는 것과 화장실이 라운지 내부에 있어서 이용하기가 수월하다는 점이다. 
 
함부르크 공항 라운지를 가려면
① 항공사 체크인 -> ② 보안검색대 통과 -> 출국심사 Passport Control 를 마치고
아래 사진의 Gate C,D 안내 간판 앞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이 때 주의할 점이 출국심사 대기줄이 여행 성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기 때문에, 미리 이를 대비하여 Easypass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오래 안기다리고 금방 통과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이동하면, 이렇게 간판이 보인다. 

바로 오른쪽에 보면 입구가 보인다. 

 PP카드를 제시하고, 여권과 보딩패스도 같이 보여주고 나면 입장한다. 
입장하고 나서 좌석은 편한대로 앉으면 된다.
 
라운지에서 보이는 뷰이다. 여러대의 비행기가 주차되어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이 라운지의 좋은 점은 앉기 편안한 의자가 많이 비치되어있다는 점이다.

노트북을 이용하기에 편안한 좌석도 마련되어있다. 

 또한 라운지 안에 항공편 게이트 안내 전광판이 곳곳에 비치되어있어 확인하기가 매우 편하다.

우리의 여행 시작은 늘 진토닉과 함께한다. ^^
진토닉은 직접 만들어서 마셔야 한다. 

음식은 항상 비슷하게 나온다.
내가 즐겨 먹는 것은 감자샐러드와 누들샐러드이다. 

그리고 아래는 소세지

달달구리 쿠키

 커피

물과 탄산음료

그리고 냉장고의 맥주

맛있게 먹었던 젤리와 초콜렛맛 디저트 요거트.

 화장실은 라운지 뒷편에 보면 이렇게 안내되어 있다. 항상 깨끗한 편이라 이용하기 편안하다. 

그리고 다 먹고 라운지를 나설 때 보면 입구 쪽에 사탕 바구니가 마련되어있다. 

내가 고른 것은 유칼립투스 사탕과 체리 사탕인데 유칼립투스 사탕은 멘톨맛(치약맛)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입가심하기에 좋은것 같다. 

유칼립투스 멘톨 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