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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카오락 발할라 빌라&티하우스 Valhalla Villas & Teahouse 방문후기 본문
이동수단: 리조트 내에서 운영하는 택시
특징: 1)오션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오션뷰 카페이다. 2)태국 여성 연예인이 운영한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wawwa_nc) 3)카페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추천사항: 1)추천 메뉴로는 오렌지커피(아이스)가 특별하고 맛있었다. 2)해변용 슬리퍼를 가져가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후, 오션뷰에 보이는 해변에 계단을 통하여 2분만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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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좋았다.
분명히 어제 밤새 비가 왔고, 아침에도 비가 왔는데, 오전 11시부터 날씨가 좋아졌다.
리조트 조식을 마치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후, 우리가 가고 싶었던 오션뷰 카페를 가게 되었다.
어제 간 카오락 람루 국립공원에서 1분 내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는데, 어제 Hat Lek Trail에서 위험한 트레킹을 한 이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리가 이 카페를 가는 것을 아예 까먹어 버렸다. ㅋㅋ
그래서 드디어 오늘 날씨도 좋고 해서 갈 수 있게 되었다.
택시기사님께 우리 오늘 여기 간다고 하니깐 태국 여성 연예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셨고 유명하다고 하셨다.
기사님이 내려준 곳에서 바로 계단을 내려가니 우리가 맞게 찾아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오라고 안내가 되어있다.
신발을 벗고 걸어가면 바로 아래 글귀가 써있다.
자리가 안내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달라고 말이다.
창문을 통해 카페명 VALHALLA를 볼 수 있다.
점원을 기다리면서 보았던 메뉴판이다.
들어오니 맛있는 것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나는 스페셜 커피의 오렌지 커피를 시켰고 남편은 스페셜 디저트의 마차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맥주 카오락 에일을 한병 시켰다.
아래는 이 카페를 운영하는 태국 연예인의 인스타그램 링크이다. ^^
https://www.instagram.com/wawwa_nc/
음료를 즐기며 바라보는 뷰를 영상으로 찍어보았다.
이 카페에서 제일 좋았던게 맛있었던 오렌지 커피이기도 했지만, 잔잔한 음악을 틀어놔서 오션뷰랑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커피를 마신 후, 아래에 보이는 해변을 직접 가보기로 하였다.
카페 매니저님한테 여쭈어보니 계단을 따라 2분만 가면 해변이 바로 나온다고 설명해주셨다.
해변이 넓어보여서 해변에 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렸다 갔다. (화장실 사진은 맨 아래 내용에 첨부하였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맨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계단을 쭉 따라가다보면 점점 해변이 가까워진다.
이 야자수가 보이는 뷰가 예뻤다.
아래의 난간이 보이면 계단을 통해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다.
다만, 마지막 부분에 이렇게 돌덩이로 이루어진 어설프게 만들어진 계단 부분을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
해변에 내려와서 위를 바라보면
노란색 건물위에 VALHALLA 카페가 보인다.
사진은 잘 못찍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시원시원하게 뻗은 나무들이 참 멋있어서 좋았다.
이 해변을 끼고 여러 리조트가 구성되어 있어, 이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은 입구 계단 오른쪽에 마련 되어 있다.
아래 사진들은 적나라하지만, 그래도 혹시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까봐 아래 사진으로 공유한다.
엄청 깔끔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사용할만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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