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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MDR KIMPflation 스킴플레이션 (Feat. 개인공부)

cozygarden 2023. 12. 18. 02:18

*독일어 관련 포스트는 필자 본인의 독일어 공부를 위한 포스트입니다.  필자는 아직 독일어에 능숙치 않아, 오역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뉴스의 출처  / Quelle :   https://www.youtube.com/watch?v=7AEIY3CrVOI (MDR)
 
im Gange: in Process / 진행중이다 
schildern: to describe / 묘사하다 
übersetzt heißt es hier: 여기 이것을 번역하면 
bei diesem produkt ist der inhalt weniger geworden: 본 상품의 함량이 적어졌습니다.
eingehen: 논하다 / 동의하다 / 들어가다 / 입장하다 
die Shrinkflation: shrinkflation / 슈링크 플레이션
 
verpflichten: to oblige sb / 의무적으로 무엇을 하게 하다. 
verhandeln: to bargain / to deal (with) / 판매하다
(pl)Lieferanten: suppliers / 공급업자 
berechnen: to charge / to bill sth. / 청구하다. 
die Mogelpackung: fraud / bluff package / 과대포장
zugenommen: increased /  증가하다 
(pl)Lieferanten: suppliers / 공급업자
(pl)maßnahmen: measures / 조치들
der Einzelhandel: retail / 소매
immerhin: anyway / 항상 / 끊임없이 / 적어도
etw. verkaufen: to realize sth. / to sell 
 
der Wettbewerber: competitor
zunächst: first /at first  
die Verärgerung: annoyance / 화나게 함 / 짜증남
letztendlich: eventually / 결국 / 마침내
die Ohnmacht: faint / 실신 / 무력 
feststellen: to determine / to assess /인지하다 / 입증하다 
 
unter Fachleuten: among experts / 전문가들 사이에서 
bedient: served
indes: however / while 
{pl}Zutaten: ingredients 
die Menge: amount / quantity 
die Füllmenge: quantity per pack / 포장당 양
die Stellungnahme: Statement / Opinion
 
유튜브 방송 내용 일부 발췌
 
Im französische handel werden Verbraucher offensiv vor Preistricks gewarnt. 
Auch die französische Politik will Verbraucher schützen.
Bei Armin Valet von der Verbraucherzentrale Hamburg gehen viele Beschwerden zu dem Thema ein. 
Es zeigt aber auch, dass man uns lange für dumm verkaufen wollte.   
Da hat man uns gesagt, geht nicht, technisch nicht möglich, braucht man so viel Luft.   
Bei diesen Gummitieren ist zunächst kein Unterschied erkennbar. 
Wenn es der eine macht, macht es der andere auch. 
 
유튜브 방송 내용 간략 소개

프랑스 한 까르푸 매장에 가보면, 매대에 상품의 함량이 적어지고 비용이 오른 상품에 대해서는 경고 표시가 써있다. 프랑스 상업은 소비자들에게 가격속임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경고한다. 또한, 프랑스 정책은 소비자를 보호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독일에서는 어떤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가? 
 
함부르크 소비자 보호센터의  Armin Valet 는 이 주제에 대해서 많은 불평에 대해 논한다. 하리보는 기존 360g에서 320g 으로 줄여서 포장하였고, 가격은 각각 EUR 1,69로 동일하다. 그러므로 기존것보다 약 13% 가격이 인상된 것이다. 적어도: 하리보는 포장을 가장 처음으로 작게하였다. 
 
이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한 단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바보취급을 당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말했습니다. 포장을 더 작게 해달라고요. 그러나 그것에 대해 그들은 말했습니다. 그것은 안됩니다. 공기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경쟁자인 Ketjes는 어떨까요? 앞면에는 변경된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뒷면에는: 왼쪽에 있는 기존젤리는 200g, 오른쪽에 있는 것은 단지 175g입니다. 그러므로 새 포장은 기존의 것보다 14%나 더 비싼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한 사람이 그것을 하면, 다른 사람도 그것을 따라하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SKIMPflation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영어 단어 "Skimp"는 "knausern 돈을 아끼다" 또는" einsparen 절약하다" 라는 뜻입니다. SKIMPflation 으로 의미하는 것은, 결국에는 질은 좋지 않은데, 결국에 소비자는 같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값이 나가는 재료가 양적으로 줄어든 것이죠. 아니면 나쁜 재료로 대체되어 사용된 것이죠. 
 
하나의 예시로는 이 마가린이 있다. 이 두개의 상품의 앞면과 포장은 동일하고, 가격도 동일하다. 그러나 내용물(재료)이 변경되었다. 뒷면에 아주 작게 버터는 기존 65%에서 63% 로 줄어들었고, 유채기름이 19%에서 13%로 줄어들었다. 
 
이것에 대해 제조사는 답변을 하였다. 
소비자는 맛에 대한 변화를 느끼지 못했으며, 구성의 변화에 있어서도 인지를 못하였다. 
 
때로는 공급업자는 2가지에 대해 변화를 시키기도 한다; 요리법과 한 개 포장에 대한 g(양)을 말이다. 알디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지판 초콜렛처럼 말이다. 초콜릿 바의 포장은 커졌지만, 들어있는 양은 더 적어졌다. 기존에는 184g이었으나, 지금은 150g 이고 가격은 기존에는 EUR 1,59 였으나 지금은 EUR 1,69이다. 숨겨진 가격인상은 31%이다. 
 
우리는 알디에 의견을 보냈다. 
 
알디는 "숨겨진 가격인상에 대해서 말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모든 초콜릿 가격이 인상되었기 때문입니다. 라고 답변했다." 
 
또한 이 마지판 초콜렛의 기존에는 마지판이 45% 들어있던것에 비해 지금은 38%만 들어있다. 더 적은 마지판, 더 적은 양이지만 더 비싸다. 
 
이하 나머지 내용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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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을 보고 난 뒤 얼마안가서, 
닭도리탕을 만들다가 문득 왠지 닭고기 양이 적어진것 같아서 살짝 보니 기존 400g이었는데 이제는 350g 인것을 발견하였다.
 
한국에서 물가 비싸다고 했을 때 독일에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느꼈었는데, 가격이 점점 올라가더니, 이제는 티가 안나게 이렇게 기존 포장 패키지로 동일하게 감쪽같이 팔아서 그런거였구나... 를 깨닫게 되었다. 
 

 

 
*독일어 관련 포스트는 필자 본인의 독일어 공부를 위한 포스트입니다.  필자는 아직 독일어에 능숙치 않아, 오역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점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