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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Zalando에서 Ted Baker 지갑 구매 후기 (feat. 내돈내산) 본문
구매처: Zalando 온라인 쇼핑몰
가격: EUR 69,95 (배송비 없었음)
모델명: BALYESHA TEARDROP CRYSTAL MINI BOBBLE PURSE
배송기간: 3일 - 8월 9일에 주문했는데 3일만인 3월 12일에 도착함
장점:다양한 권종을 수납할 수 있다. 원화/유로화/달러화 넣어보았을 때 모두 길이가 넉넉하게 남는다. 동전을 넣을 수 있는 공간 뿐만 아니라 다른 비슷한 수납공간도 있다. (유튜브 영상으로 올려둠)
주의할 점: 지갑의 높이가 두꺼워서 두꺼운 지갑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좋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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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지갑을 거의 쓰지 않았다.
지갑을 안 쓰는대신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핸드폰 케이스에 신용카드랑 신분증만 넣어가지고 다녔다. ^^;;
지갑을 가지고 다녔을 때는, 사적인 모임을 가거나 현금을 가져가야 할 때만 사용했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지갑을 안가지고 다니면 꽤 불편하다.
예를 들면 어디 놀러갔을 때 화장실을 가려면 적어도 50센트는 필요한데, 지갑을 안 가지고 다니면 화장실을 갈수가 없다.
아니면 미리 50센트를 챙겨가든지 해야한다. 또한 마트에 장을 보러 갈 때 카트를 쓰려면, 카트에 동전을 넣어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전이 필요하다. 더욱이 상품을 카드로 결재했다 하더라도, 환불을 받을 때는 점원이 보통 현금으로 환불해준다. ^^ ;; 그래서 그 돈을 받으면 넣을 곳이 필요하다.
이런 자잘한 것들은 동전지갑으로 대체할수도 있겠지만, 외국인은 체류허가증이나 신분증은 꼭 가지고 다녀야 하며, 경우에 따라 현금결제만 받는 곳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지갑을 장만하기로 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봐도 내가 원하는 예쁜 지갑은 찾기가 어려웠었다. ㅋㅋ 그러다가 그나마 선택권이 많은 Zalando 온라인 쇼핑몰의 지갑을 찬찬히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Ted Baker의 예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사실 핑크색이 너무 여성스럽고 예뻐서 핑크색으로 구매하려다가, 아무래도 무난하게 오래 쓰려면 검은색이 낫겠다 싶어서 검정색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ㅎㅎ 지갑 상단에 리본모양으로 장신구 달린게 너무 예뻤다. 가격도 30%할인된 가격이니 괜찮은것 같았다.
(구매링크)
https://en.zalando.de/ted-baker-alyesha-teardrop-crystal-mini-bobble-purse-wallet-black-te451f0as-q11.html
(제품 영상) - 직접 찍은것을 유튜브에 올려보았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xA6CbFiFqE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이 지갑에 얼마나 다양한 권종을 담을 수 있냐는 것이었다.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한국지갑은 너무 예쁜 지갑이었지만, 원화는 잘 들어갔지만, 달러가 들어가기에는 너무 짧고 유로는 조금 높은 느낌이었다.
아래는 디테일한 사진들을 모아놓았다.
수납공간이 많아서 오래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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